뉴욕시 첫 아태계 퍼레이드 개최
뉴욕시에서 처음으로 아시안태평양계(AAPI)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. 11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오는 15일 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첫 퍼레이드를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. 아담스 시장은 “5월 AAPI 문화유산의 달은 뉴욕시 문화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에 기여한 이들 주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”이라면서 “뉴욕시가 처음으로 이를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”고 밝혔다. AAPI 문화유산의 달 기념 퍼레이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45분에 6애비뉴 44스트리트에서 시작해 6애비뉴를 따라 55스트리트까지 이어진다. 참가 문의는 뉴욕한인회(212-255-6969 또는 [email protected])로 하면 된다. 장은주 기자퍼레이드 아태계 아태계 퍼레이드 기념 퍼레이드 뉴욕시 문화